제목 | “금속가공 트렌드부터 기술 세미나까지”, ‘SIMTOS 2016’ 알고 즐기기(이뉴스투데이) | 2016-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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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이자 국내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16’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SIMTOS 2016은 35개국에서 1,132개 업체가 참가해 8,500점의 금속가공 관련 장비와 가공기술, 소프트웨어, 자동화 및 IT솔루션까지 ‘금속가공’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생산제조기술의 진보와 미래를 제시할 SIMTOS 2016을 알고 즐기기 위해서는 어떤 핵심 포인트를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 ▶ 금속가공 전후방 공정기술과 제품 이를 통해 금속가공업계의 고민인 대량생산과 원가절감, 품질개선 그리고 최적화 솔루션의 해법을 제시해 왔다. 올해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이저커팅기, 용접·절곡기 등의 품목뿐만 아니라 CAD/CAM, PLM, 3D 프린터,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시스템 관련 품목의 출품을 더욱 확대해 보다 다양한 생산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참관객들의 관람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8개 품목별 기술세미나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전시 개최 이전부터 최신 금속가공 트렌드를 분석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관심 강좌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74개의 기술세미나가 준비된다. 이중 신규로 진행되는 ‘스마트팩토리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특별관과 연계해 스마트공장 전시시연을 보다 심화시켜 참관객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팩토리 특별관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형·한국형’ 스마트공장을 선보이는 이 특별관에는 7개 참가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한다. 해당 업체들은 허구가 아닌 실제 제조현장에서 구현되는 스마트공장을 데미나(Demo+seminar) 형태로 구축사례 및 구성 기술을 중심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1일 6회에 거쳐 정보전달을 넘어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테크니컬 투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이에 SIMTOS 2016은 2전시장 8홀에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마련하고, CAD/CAM, CAE, PLM 등 전문분야 소프트웨어에서부터 문서보안 소프트웨어까지 20개사의 22개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특히 고객을 마주한 상태로 소프트웨어를 설명할 수 있도록 벽을 없애고 부스를 스테이션 형태로 설계해 참관객들의 소프트웨어 관람을 용이하도록 했다. ▶ 문화공연에서부터 슈퍼카 시승까지 2전시장 9홀 공구 및 관련 기기관에 마련된 공연무대에서는 대북공연, 마샬아츠, 버블쇼 등의 공연이 전시기간 5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9홀 공연장에서는 슈퍼카 시승 이벤트와 포토존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IMTOS 2016 전시기간 중에는 전시장 안팎으로 무료시음이벤트, 키다리아저씨 퍼포먼스 등의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출처: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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